안녕하세요

요새 팩트욕심이 많아졌어요

사용하면 할수록 좋은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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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맛을 알아서 그런거 더 좋은게 없나 찾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만난 루이앤레이 쿠션팩트에요

케이스 색상부터 너무 마음에 들어요

분홍분홍 여자느낌도 나고 귀여운느낌도 느껴져요

손에 올려두고 보니까 더 여성스러움이 느껴져서 외관상으로 만족스럽구만용

한손에 착 감기는데 가방에 넣고다니면 가방에도 화사함을 줄 것만 같아요

이런게 화장품의 묘미 아니겟어요?

뚜껑을 열고보면 팩트 안에도 외관과 같은 분홍이라 그느낌이 쭈욱 지속되지용

어릴때는 분홍색을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어느새인게 이렇게 분홍색을 보면 환장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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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스러우면서도 그토록 그리던 화장하는 언니인건가 싶기도하고?

그런 감성이 문득 느껴져요

한번 루이앤레이 퍼프로 손등에 사용해보려구용

스폰지 형태에 루이앤레이만의 로고인 엘 짜가 박혀있어요

그러다보니 다소 심심함이 느껴지지 않아요

제가 사용하는건 21호에요

23호와 21호도 있는데 저번 가을철 탔던 피부가 제자리로 돌아왔는데 21호로쓰기 적당해졌거든요

이제는 자신잇게 21호를 사용해요

자신의 피부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고는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약간 화사하게 해주는게 사람이 밝아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