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다면 길었고, 짧았다면 짧았던

설 연휴가 끝났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려니

출근하는 분들 천근만근이시죠

​저도 출근길에 축축 쳐지네요.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다....'​

​

연휴에 지친 몸뚱아리지만

출근길 얼굴만큼은 화사하게 셋팅하고!

​

예쁜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고

하루종일 예쁜 얼굴의 나로,

아침에 바른 립이 점심과 오후까지

남아있기만을 바라는 우리들의 마음~

썸넬 사진에서는 크게 티가 안 나는데

있다가 비포앤에프터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입술에 각질이 가득한 #각질부자 입니다!

​

립밤은 1년 365일 지니고 다니며

평소에 입술 위에 초크초크한 것을 올려주곤 해요.

​

But,​

촉촉이의 제일 아쉬운건 지속력이죠. ㅠㅠ

뭔 입술 한번 햝으면 다 사라져 있어요​

(또르륵)​

아무래도 촉촉한 립제품 보다는

약간 매트한 재질의 립스틱이

지속력이 좀 길긴 하죠...??

각질부자의 데일리 립케어에는

두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1. 매트제품 위에 촉촉한 투명 립밤바르기​

2. 촉촉제품 위에 발색 진한 매트 틴트 덧바르기

​제가 이번에 1번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각질이 약간 있는 분들은

완전 매트보다는 세미매트가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