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올! 오랜만에 팩을 가져왔어요 >,<

원래는 좀더 전에 소개하려고 했던 팩이었는데 제가 요즘에 피곤하긴 한가봐요 ㅠㅠ
화요일에 팩하고 그냥 자버린거 있죠 ㅜㅜㅜ

그럼 피부에 엄청 안좋잖아요 ㅠㅗㅠ
뗄때도 붙어서 엄청 아프고 ㅠㅗㅠ

근데 너무 졸려서 두시간 정도 뒤에 눈이 부셔서 깼는데 ..,
불끄고 아프든 말든 팩 쫙@!!! 떼고 바로 쓰러져서 자버린.. ㅎㅎㅎ

헤헤 .. 제가 그렇죠 뭐 ㅋㅋ


이렇게 지금까지 열심히 1일 1팩한거 무효 !!
가 된거같은 느낌을 가지고 다시 1일1팩 열심히 하려구요 ...

그래서 다시 한번 하고 오늘에서야 가져왔답니당ㅎㅎ

처음에는 보호시트가 잘 안붙어서
뗀다고 잘 붙을지 의문이 좀 들었는데


하.,. 떼고 났더니 완전 찰싹~ 하고 달라붙어 있는 마스크!!

엄청 쫀쫀한 질감이라 다른 팩들이랑 차이가 확연하게 있더라구요


질감부터, 붙어있는 것도 마스크팩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것도 있는데
(엎드려있으면 ㅎㅎ)
전혀 그럴 기미도 보이지 않아 붙이고 다른 일 하기 편하더라구요 ㅎㅎ

마스크팩을 떼어낸 후!

수분감이 번들번들함으로 잘 보여지지 않나요 ?


엄청 촉촉하더라구요 ㅎㅎ
에센스도 물처럼 남아 있는것이 아니라 약간 점성이 있는? 유분감 ?처럼 남아있어요
이런 유분감 등 미끌미끌한 성분이 많이 남아있다면 되게 찝찝하고 짜증날텐데
과하게 남아있는것은 아니어서 좋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바로 잠에 드니 아침에 잘 흡수되어서 피부가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피부가 되었답니다 >,<